조회 수 3178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최종 퇴고 후기 - 먼지는 제가 지금까지 쓴 글 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글입니다. 고쳐 쓰자, 고쳐 쓰자고 그렇게 벼르고 있다가, 이번 교양과목을 들으면서 고쳐보네요. 개인적으로 고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또 아예 전개 방식을 바꿔서 시간순서를 뒤틀거나 새로운 내용을 추가해보자는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고쳐 쓰려고 보니까, 도저히 못 하겠더라고요. 왠지 자기 손으로 자기 글을 해하려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고요. 그 옛날의 풋풋함이 남아 있는 쪽이 더 좋은 것 같아서 옛글도 함부로 지우지 못하겠고.

어쨌건, 퇴고했습니다. 네. 앞으로 교수님께 제출한 뒤에 피드백을 받아 다시 고쳐서 제출해야 하겠지만, 어쨌든 퇴고는 끝난 것이지요. 옛글과 비교해봤을 때, 그렇게 많은 부분이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그나마 많이 바뀐 부분은 앞부분이네요. 자잘한 설정 덧붙이기 정도와 문장다듬기 밖에 되지 않습니다마는. 뒷부분은, 미숙한 저로서는 어떻게 고쳐야 할 지 감이 안 잡히고, 나름대로 마음에 들기 때문에 그렇게 손을 많이 대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옛글 고치는 건 관둘래요:) 옛글은 옛글대로 놔두는 게 좋은 것 같아요.


2012/12/4

EPOH


(생존신고 겸, 올려봅니다. 음. 올해들어서 글에 관해 너무 게을러진 것 같아서.)

(2012.12.14 피드백에 따른 일부 내용 추가, 문단 재구성)







 

(출판 준비 중입니다.)

  • ?
    용아 2012.12.05 14:24
    잘 보았습니다. 손팅 남기고 갑니다~
  • ?
    epoh 2012.12.14 20:27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우르리오 2013.05.09 03:45
    오... 출판 준비중이시라니 ㅎㅎ 일단 축하드려요 ㅎㅎㅎ
    어떻게 되신건가요? ㅎㅎ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