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16 19:43

이상한 능력 배틀 1편

조회 수 2177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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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편 <신 이라는 놈이 제일 짜증나>

 

 

매애애애애애애애앰~
매애애애애애애애앰~

"아씨 시끄러워..."
오늘은 8월 10일 덥고....짜증난다 켜진 컴퓨터에서 돌아가는
냉각팬 소리와 창밖에서 울어대는 미친 매미때문에 안그래도 짜증나는대
더짜증나게 한다 거기다 안타깝게도 에어컨이 고장나서 미친더위가 습격한다
요새 컴퓨터게임도 재미없어서 할것도없이 인터넷을 뒤적거리며 웹서핑을 하고 있는대

쾅!
"아씨 아오 키보드 안망가졋나?"
실수로 컵을 쳣더니 키보드에 떨어 졋다 모니터를 다시보니 네이버는 사라지고 왠 웬사이트가 켜져 있다
"머야이거 심리테스트 같은건가?"
새까만 페이지에 하얀글씨로 이름과 지금 기분같은걸 적으라고 젹혀있다
"이름 주인공(미정)....지금 기분은...졸라짜증남"
치고 엔터를 누르니 '당신이 정말 졸라짜증나는지 안나는지 확인를한다고
한다" 라고 젹혀있다 그리고 로딩중....
"머야 왜이렇게 느려?"
"느려서 존나 미안하내요"
갑자기 옆에서 목소리가 들린다 분명 이 집에는 나밖에 없는대? 하고 생각하며 옆을돌아보니 왠 원형탈모걸리고

런닝에 반바지입고 뱃살튀어나온  동네 아저씨같은 사람이서있다
"아...아저씨 누구에요!"
"아까 확인한다고 컴퓨터에 떳잖아"
라고 말한후 옆에있는 내침대에 누운뒤 코파고있다
"남에 침대에 허락없이 누운뒤 코파지말아요! 그리고 아저씨 누구냐니깐요?"
"허락?"
갑자기 아저씨가 일어나 내쪽으로 다가온다
"아오 어린놈이 쉐끼가 야 넌 내허락받고 숨셔 본적있어? 내허락받고
음식을 먹은적 있어? 내허락받고 컴퓨터한적 있어? 쉐끼가 깝치고 있어"
아저씨가 무섭게 말한다 근대 하나도 안무섭다 오히려 짜증난다
"내가 왜 그런거를 아저씨 허락받고 해야한는대요!"
"아 쉐끼 야 내가 이세계에 신 이거든?"
머라는 거야 저 동네 아저씨는....
"네?"
"넌 귀가 안좋니? 신이라고 신!"
아무래도 정상이 아닌것같다
"아저씨 혹시 그...치매같은거 걸리셧어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더라 경찰에 신고를해야하나...
"뭐? 치매 푸하하하핳핳 왜다 너희들은 반응이 그러냐?"
"네? 아뭐 웃는건 상관없으시니깐 에..또 그나저나 여기는 어떻게 들어오셧어요?"
분명 현관문은 잠겨있고 창문도 내방에는 열려있지만 저 뱃살튀어나온 아저씨가 들어가기엔 작은 창문이다
"나? 내가여기어떻게들어왓냐면 신 이니깐이라고 대답해야지"
"아오 진짜 아까부터 자꾸 신드립치실래요? 진짜 신이라면 증명을 해보던가요!"
안그래도 짜증난대 자꾸 자기가 신이라고 그러내
"오키오키 증명이라 잠깐만"
뱃살튀어나온 아저씨가 손가락으로 날가르킨다 그리고 갑자기
"컥?!"
숨..숨이 안쉬어 진다...
"어떄 숨을 못쉬겟지? 나 신맞다니깐"
갑자기 숨이 안쉬어 진다 이대로 가단간 진짜로 죽는다어떻게 하지않으면...
"이제 신이라고 믿을꺼야?"
저 망할 뱃살아저씨가 머라는거야..암튼 숨을못쉬어 괴로우니깐 판단력이 흐트러지나보다 갑자기 저아저씨가 대단해보인다
"아....알앗어요......"
"진작에 그럴것이지"
아저씨가 손가락을 튕긴다 그러더니 다시 숨이 쉬어진다
"허억....허억"
마술같은걸 쓴건가? 마술은 아닐것이다..그럼 저뱃살아저씨가 진짜 신이라는건가?
"아저씨가 진짜신이라고요?"
"ㅇㅇ 레알나 신임"
"그럼 아저씨는 왜그런 이상한차림을하고있는대요"
전부터 궁금햇던걸 물어밧다
"이거? 이거 저기 하늘나라에서 유행하는패션이야"
"그딴게 유행일리 없어!!"
아 본능적으로 소리쳐 버렷다 그런자 저아저씨는 다시 손가락을 튕기고 다시 나는 숨이쉬어지지 안는다 이번엔 멀잘못햇다고....
"아오...내가잘못햇어요 숨좀 쉬어지게 해줘요..."
"시른디?"
아오 존나짜증나!!
"신...신이라는 사람이...사람을 막죽여도 되는거에요?"
"알빠야? 내가죽이겟다는대?"
저..저 아오 숨막히고 저시키는 짜증나고
"아 진짜 하라는거 다할태니 살려줘요.... 컥허컼"
눈앞이 흐려질려한다 갑자기 뱃살튀어나온 아저씨가 나오더니 숨못쉬어서 죽다니 내인생도 허무하구나 라고생각하는데 다시 숨이 쉬어졋다
"허억...."
"진짜 내가 시킨대로 다해야해 후후후역시난천재인가바 데헷~"
저 뱃살튀어나온 아저씨가 귀여운척을 하니 무언가가 몸속 깊은곳에서무터 올라올려고한다....
"허억...그래서요 뭘시킬건대요"
"음..내가요새 존나 심심하거든 TV봐도 재밋는건안하고 신작애니는 옆세계에 신쉐끼가 소설읽고 네타하는바람에 할게없거든"
옆세계에 신이라는놈은 그런짓을 하는거냐!
"그래서요?"
"일단 아까 컴퓨터대로 니가 얼마나 짜증나는지 확인해야겟어"
뱃살아저씨가 내쪽으로 다가오더니 내머리에 손을 엊는다 머라고 말할려다가 또 숨막힐까바 참는다 그런대 갑자기 짜증이 확치밀어온다 덥고 시끄럽고 난 한것도없는대 뱃살아저씨가 튀어나와서 숨막히게 하고....
"음 넌 정말 짜증나나보구나"
"예? 아 뭐 그렇죠 존나짜증나죠"
"그따구로 말하지마 나까지 짜증나잖아 하하"
"알앗어요 하하"
"쪼개지마"
다시또 숨막힌다 아오 저새키 존나짜증난다
"아 알앗어요!"
후우 다시 숨이 쉬어진다
"내가 너한테 기회를 줄깨"
"무슨기회요"
"너 지금 얼마있냐?"
"갑자기 왜요? 삥뜯는거에요?"
저아저씨 가면갈수록 짜증난다 갑자기 삥뜯기라니...
"아니 설명하면 긴대 넌 이제부터 '초! 울트라 재밋는 능력자 배틀!' 이란거에 참가해야해"
"내가 어쨰서!"
완전 어이없는 아저씨다
"아이씨 좀 닥치고 들어바 아까는 시키는거 다한다면서"
다시 숨이 안쉬어진다 저아저씨 보면 볼수록 밉상이다
"'초! 울트라 재밋는 능력자 배틀!' 은 내가 심심해서 만든건대 너내끼리 싸우는거 보면서 내가 즐거워 할려구 간단해 난 니가 짜증난다고 햇으니깐 너에 짜증남을 측정해서 그 짜증남에 맞춰 능력을 줄꺼야 그정도 짜증남이면 A+ 정도에 능력이야 축하해"
"커헉 암튼 나 죽겟어요!"
괴로워서 죽을것같다 숨막히는건 이렇게나 괴로운것이엇다
"아 미안미안 깜빡함"
다시 숨이 쉬어진다 랄까 저인간은 깜빡하면 사람죽이는놈인가...
"알겟지? 넌 알아서 적과싸우면 되는거야 승리조건은 적을 전투불가로 만들면되고 1등하면 푸짐한 상품도 있으니깐 기대하라고 그럼 안녕~"
"어이 아저씨 어디가! 능력이라니! 적어도 무슨능력인지는 알려줘야지!"
말을 다햇지만 어느순간인가 뱃살튀어나온 아저씨는 사라져잇다
"하아....머 저딴아저씨가 다있어"
"다들린다"
갑자기 뒤에서 소리가나 뒤를 돌아보니 아까 아저씨가 다시있었다
"아씨 깜짝놀랏잖아요!"
"니 능력을 안알려줘서 다시왓엉 니 능력은 사물을 10초이상 보고 그사물을향해 다른사물을던지면 10초간 본사물을향해 날라가"
"머에요 그 복잡한 능력은"
"그러니깐 야구로한다면 니가 투수야 포수의 글러브를 10초이상 보면 야구공을 어디로던져도 포수의 글러브로 날라간다고"
"오오 이제 좀 알겟어요"
그런대 별로 좋은 능력같아 보이지는 않는다
"자 이것도 가져가"
나한테 팔찌를 준다 파란색에 간지 않나는 팔찌이다
"이게 뭔대요"
"이거 능력자만 갖고있는 팔찌야 참고로 한번끼면 다시는 못빼"
"아 이미꼇는대"
"GG내 그럼"
아오 짜증나 이거안끼면 내가 유리한건대
"그럼 바이바이"
"예예 잘가세요"
아까 처럼 사라질줄 알앗는대 천장을 뚫고 날라갓다
"아왜! 천장은 뚫고 지랄이야!"
뱃살아저씨는 하늘에서 윙크질 한번하고 사라졋다
"아오 신이라는 놈이 제일짜증나!!!!!!!!"
쾅!
이번엔 뒤에서 큰소리가 나서 뒤를 돌아보니 왠 남자가 서잇엇다
"하하하하 너도 능력자지? 아까 하늘을 날라간 뱃살아저씨를 보고 알았지 나의 눈운 못속여!"
"저새키는 또뭔대 벽을뿌셔......."

 

1편 END

처음올리는 단편입니다.... 많이 모자라서 봐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 ?
    높새 2011.04.02 18:33

    음.....여러모로 재밌게썻네요 다행이도 쭉쭉읽히더군요 재밌네요 (재미없따!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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