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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종결. 나의이름은 박찬상! ◆

 

쿠우우웅!!

큰소리가 한 마성에 울려퍼졋다.

"강하구나 세르니카!"

"한심하군."

카아아앙!!

명월의 카타나와 한손검이 붙잇쳐 나갓다.

"적을 말살하라. 아이스 브레이커."


거대한 마법진이 바닥을 뒤덮엇다.

"큭! 이런!"

파르가 황급하게 실드를  치고나서 거대한 얼음들이 마법진 아래에서 올라왓다.

"신의 얼음을 해방한다. 리미트 해제."

내몸 주위에 스산한 푸른기운이 퍼져나왓다.

"큭?! 무..무슨?!"

파르가 당황하며 황급히 나에게 달려들엇지만 그것은 매우 위험한일이엿다.

"나의 명에따라 적을 괘멸하라."

갑자기 사방에서 얼음의 결정들이 파르를향해 날아왓다.

"커억!"

미처 실드를 치지 못한 파르가 그 얼음결정파도에 밀려 상당한 데미지를 입엇다.

"두번은 없다."

푸우욱!

가볍게 관통하는 거대한 카타나. 피조차 흐르지않은채 천천히 얼어가기 시작햇다.

"영생속에서 자신을 반성하라."

얼음 석상을 둔채 저벅저벅 걸어 성안으로 들어가 훤히 뚤려있는 마계 하늘을 바라봣다.

"피곤해."

 

 

저적

"음?"

천계 수도 중앙광장을 지키던 천족중 하나가 이상한소리가나 중항광장의 얼음 석상을 뚜러져라 쳐다봣다.

"이봐 무슨소리 나지않앗나?"

"무슨소리가 낫다고 그러나? 괜히 쉬고싶어서 그러지 말세!"

"자..자네.."

저적!

이번엔 그 천족만 들은게 아닌지 중앙광장에 있는 모든자들이 얼음석상을 바라봣다.

뚜둑!

천천히 그 얼음석상이 목을 몇번 풀더니 머리색은 푸른색 눈동자도 푸른색을 지닌남자가 걸어나왓다.

"봉인이 풀리니깐 기분이좋은걸?"

"라...라파엘님 동상에서!"

"라파엘님이 봉인에서 풀려나셧다.!"

사방에서 함성의 물결이 치고 반면 당사자인 라파엘은 귀찮은 표정을 지으며 쳐다봣다.

"이것들아! 내가 깨어낫다는건 데얀 세르니카가 돌아왓다는것! 그 깐깐이가 돌아오면 어떻게 돼는지알지?!"

"헉."

거의 모든 천족들의 표정이 굳어갓다.

"음.... 천계쥐한마리가 있군. 위생 b-"

"헉?!"

"천계 벌래가 이런곳에 다있다니.. 위생 c-"

"헉?!"

양국 전설적인 관리사인 세르니카가 돌아왓다는 소식에 좨다 허둥지둥하며 사라졋다.

"풋! 예전으로 돌아왓군."

 

 

"으아아아아 배고파아아아!!!!~"

"헉! 루시퍼님! 금방밥을 대령하겟습니다!!"

마왕성 중앙에 떡하니 봉인이 풀린 붉은머리에 붉은눈동자를 지닌 타천사 루시퍼는 봉인이 풀리자마자 밥을 울부짖으며 거의 모든 요리사들을 들들 볶고있었다.

"이런! 망나니같은 루시퍼샠히! 그 빌어먹을 까마귀 날개를 내가 찢어주마!"

"어? 와~ 마왕이네~?!"

"야이뇬아!!!"

다급히 도망가던 루시퍼가 결국 마왕의 손에 잡히고 말앗다.

"아잉 귀여운척하면 봐줄꺼야?"

루시퍼가 순진한 표정을 지으며 마왕을 쳐다봣지만 유혹이 익숙한 마왕에게는 그따위 유혹에는 걸리지않앗다(마왕군총사령관...)

"죽어라! 이 빌어먹을 비둘기년아!!"

"꺄아악!~♥"

루시퍼가 즐거운 비명을 토해내며 도망다니다가 갑자기 문뜩 섯다.

"무슨일있어?"

"내가 봉인에 풀렷다면 그녀석이 죽엇다는건데."

"누구.? 데얀 세르니카?!"

"아니 나와 라파엘을 봉인한건 데얀이 한짓이 아니야."

가만히 앉아있다가 일어섯다

"그래! 파페르의 절대빙결은 원주인인 데얀에겐 통하지않으니 파페르가 죽을려면 데얀 세르니카가 필요하니깐 결국엔 데얀이 돌아오겟구나."

갑자기 마왕의 표정이 급속도로 굳어져갓다.

"왜그래? 보스?"

"그.....그러고보니 데얀에게 5천골드를 빌린거같은데..."

"갓다주면돼잖아?"

"아씨 사고싶은거 다삿단말이야."

애처럼 징징거리며 루시퍼를 바라보자 루시퍼는 그게 마냥 제밋는지 피식 웃엇다.

"돈받으러 왓다 왕왕아."

"왕왕이가 누군가요?"

"헉?!"

익숙한 소리가 들려오자 바베른은(이하베른.) 표정을 굳혀가며 소리의 근원지를 향해 고개를 돌렷다.

"와~ 데얀이다~"

"데...데얀아... 아니 데얀님.. 미안해요... 핰!"

데얀이 유의를 안은채 천천히 다가왓다.

"핰?!"

"괞찮아 그럴수도있지뭐. 나중에 줄수있으면줘. 그럼 난 간다~"

"음?!"

"그리고. 이젠 찬상이라고 불러줄래?"

환한 미소를 보이며 말하자 루시퍼가 이마빡을 강력하게 후려쳣다.

퍼어억!

"짜식! 인생한번 살앗다고 좋댄다! 근대 이애는누구야?"

"활발한 언니다..."

"아줌마라고 부르렴 유의야. 이 아이는 내딸이야."

"야.. 누가아주... 딸이라고?"

표정이 굳어가는 루시퍼를 뒤로한채 마왕성 문을 나섯다.

"나중에보자~"

"따...딸이라니... 나의 유일한 미혼친구마저 결혼을하다니!!!!!"

절망적인 표정을 지으며 솔로부대 대대장인 루시퍼가 절규햇다.

 

 

"이런 쓸대없는 늬들 다시끄러워 빌어먹을 가브리엘녀석 귀찮아하지말고 빨리빨리하라고!"

"귀찮단 말이다. 근육게이녀석아."

"뭐라고? 이 계집같은샠히가!"

가브리엘과 라파엘이 서로 신경질을 부리며 노려봣다.

"이게 무슨 근육게이냐! 잔근육 몇개 붙은게!"

진짜로 잔근육만 붙어있는 보기 좋은 근육이엿다.

"빌어먹을 이게 무슨 계집이란말이냐?! 이 건장한 채격이!"

실제로 가브리엘은 호리한채격에 긴장발을한 여인같앗다.

"키도 쪼끄만한게!"

"빌어먹을 멀대샠히야!"

"야 둘다 욕좀 그만해라."

들려오는 미칠듯한 소리에 결국 찬상이 나서서 그들을 말렷다.

"아? 데얀이냐? 공포의 감찰관님 이번엔 뭘또 확인하러 왓나요?"

"짜증나니깐 씨비걸지마라? 놀러온거야."

"놀러온거다!"

어느세 발옆에 붙어있는 웨이스를 툭툭 발로 밀어재꼇다.

"이런 뭐같은 금둥아!"

"나 금둥이 아니거든?! 은색갈머리카락안보이냐?!"

내가 은발로 변하자 유의또한 눈동자와 머리카락이 나와 똑같아졋다 왜인지 물어봣지만 모른다고햇다.

"아. 루시퍼한테 소식들엇어 유일한 미혼친구가 사라졋다고 징징거리던데?"

"큭큭큭"

생각만해도 루시퍼가 징징거리는건 귀여울거같아 큭큭하고 웃엇다.

"모든기억이 돌아왓으니 이젠 어머니를 뵈로갈거야?"

"...... 그래야지. 오랫동안 안뵈엇네."

"안부전해줘. 아 그리고 니딸이니?"

라파엘이 유의의 볼을 툭툭 건드리며 말하자 유의의 독설이 열릴거같아 재빨리 유의의 입을 막앗다.

"왜그래?"

"아니다... 그만가자."

유의를 번쩍 안아들고 도망가듯 문을나섯다.

"음?"

유의의 입모양을 바라보고 해석해보자 충격적인것이 나타낫다.

"빌어먹을 퍼랭이..."

상당한 마음에 상처를 입은듯한 표정을 지으며 구석에 쭈그려 앉앗다.

"넌왜 여깃냐?"

미리와있던 카리엘을 바라보며 말하자 울먹이는 말투로 입을 열엇다.

"차엿어요..."

토닥토닥

 

 

쿠우우웅!

웅장한 궁궐속으로 유의를 안고 옆구리에 웨이스를 찬채 걸어들어갓다.

"아.. 황태자님?"

어렷을때와 똑같은 집사가 나에게 다가왓다.

"어머니를 뵈야겟다."

"아! 여황님도 황태자님을 뵈어 좋아하실겁니다! 세실! 황태자님을 안내하거라!"

"알겟습니다!~"

어느세 다가온 소녀는 내가 마지막에 무참하게 죽인 그 어린소녀엿다.

"자 가요 황태자님!"

"아... 응."

어머니의 집무실앞으로 가 긴장돼는 마음으로 수호기사를 건드렷다.

"흡! 누..누구.. 헊?! 황태자님?!"

졸고있던 수호기사를 못마땅해하는 표정으로 한번 째려봐주고선 헛기침을 하자 정신을 차린 수호기사가 문을 두드렷다.

"황태자님깨서 오셧습니다."

"들이라."

"들어가십쇼."

여전한 목소리가 들리고 문을 열어 들어가자 그곳엔 여전한 모습으로 왕좌에 앉아게셧다.

"어머니...."

"어머. 거기있는 아이는 무엇이드냐?"

"유의야 인사하렴 녜 할머니란다."

유의가 서양 왕조의 예법을 따라 인사하엿다.

"손자인 박유의입니다."

"데얀이는 내가 못본사이에 이렇게 다컷구나.. 이리와보렴 유의야."

그러자 유의가 일어서 천천히 어머니깨 다가갓다.

"아아... 어쩜이리 천사같을까."

유의를 꼭 안으신 어머니는 눈물을 한두차례 흘리셧다.

"너를 낳은후로 가장 기쁘구나. 성대한 만찬을 열갯다"

 

 

"후우."

천천히 음료를 입가에 가져가며 신나 귀족들과 춤을 추시는 철부지 어머니를 잠시 쳐다보고선 미소를 지엇다.

"이곳이 내가 있어야할곳이야."

즐거운 표정을 짓고있는 그들을 둘러보앗다.

집사. 하인들. 하녀들. 요리사들. 호위기사들. 명월의 기사들. 그들의 하나하나의 표정을 바라보고 살면서 많은것을 깨닳앗다.

"지금의 행복을 지키는것이 가장 위대한 행복이다."

잠시 둘러보다가 술을 마셧는지 해롱해롱 거리는 유의를 발견햇다.

"헉? 웨이스 유의좀 대려다줄래?"

"꺽! 오랫만의 술은 참으로 좋구나..."

웨이스 마저 양손에 소주잔을 든채 짜리몽뚱한 몸을 가누지 못하고 휘청휘청하며 소주를 들이붙는 미친(?)개를 보고선 어쩔수없이 유의를 대리고왓다.

"아..아버지..."

주정을 하는 유의의 등을 쓰다듬어 주고선 가만히 앉아 이 달의 차원속에서 달을 바라봣다.

"이제더는.... 그런 위험한짓하지말아요.."

나에게 안긴 유의가 가녀린 몸을 떨며 나의 등을 꽈악 붙잡앗다.

"다시는..... 다치지말아요..."

"그래."

유의를 꽈악 안아주고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금새 잠들엇다.

"이토록 귀여운 천사와 어머니 그리고 이렇게 착한 아이들과 함깨하면 불행할일이 있을리 없잖아."

피식 웃으며 저 달을 다시한번 쳐다봣다. 앞으로의 삶은 그저 목표없이 흘러가는 그런 삶이아니라 확실한 목표가 생겻다.

'이아이들의 행복을 지켜주며 살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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