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3 16:04

14. 전쟁의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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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전쟁의종말 ◆

 

투두두두두두두!!

"[여기는 F-15 보라매 32호 준비되엇는가?]"

공중에서 하나의 폭격기를 몇대의 F-15기가 수호하며 날아가고있었다.


"[준비됫.. 엌! 뭐냐?!]"

"[보라메? 보라메?]"

전투기속에서 애타게 폭격기를 불럿지만 보라매는 날개에 연기를 가득 뿜으며 천천히 아래를 향해 비행햇다.

"[치지지지직!.]"

"[이런. 보라메가 당햇다 후퇴하겟다.]"

무전기를 끄고 전투기를 그래로 돌려 한반도 쪽으로 방향을 전환햇다.

카칵카칵

"음?"

그 파일럿이 본 장면은 어느세 옆에 박힌 하얀 창이엿다.

"무..무슨?!"

푸욱!

더이상 말을 잊지못하고 하얀창에 꽤뚤려 하강하기시작햇다.

퍼엉!

사방에서 차래차래 전투기가 폭파돼고 뒤쪽에서 날개를 지닌 무리가 나타낫다.

"속전속결로 수도를 점거한다."

"네오피샤르님을 위하여!"

 

 

"[뉴스속보입니다. 바빌론을 폭격하러 출동한 F-15 3기와 보라매 한기가 레이더에서 잡히지 않는것으로 보고됏습니다. 지금 서울 상공에는 수많은 전투기가있으며 천족부대가 서울로 향하고있다는 정보입니다 지금서울은 비상사.....치직! 치직! 이ㅁ... 치이이익!!]"

"시작됏군."

천천히 푸른 날개가 펼쳐졋다.

투두두두두두두!

사방을 울리는 기관총소리.

"마스터 저희 현대에 녹아든 뱀파이어부대가 전부 모집돼엇습니다. 명령만을.."

"명월의 기사단이 모엿습니다 명령만을..."

앞에있는 몇백명의 뱀파이어와 사람들을 바라보며 카렌과송천 할아버지를         불러세웟다.

"잔당처리를 부탁드립니다 아마 전쟁이 끝날려면 수장의 목을 따야할태니깐요."

"혼자서 괞찮겟습니까?"

송천할아버지가 묻자 카렌이 안심하라는듯이 말을햇다.

"할아버지. 저분이 누구입니까. 세르니카십니다. 걱정마시고 이쪽은 저희가 처리하죠."

"끙.... 그러세."

그들을 뒤로한채 집에있는 유의가 생각나 자꾸만 집을 힐긋거렷다.

"체란씨가 보호해주신다고햇으니..."

머리를 흔들어 애써 잡생각을 없애고 빠르게 상공으로 올라갓다.

"음?! 저자도 천족인가?!"

기관총이 내쪽을 향하자 그곳을 바라보고선 그들을 무시햇다.

"이런. 저분이 천족일리없지. 날개가 푸른색이잖아."

"앗 이런 좨송합니다."

신병으로 보이는자가 고참에게 꾸지람 밭는 장면을 잠시 웃으며 바라보다가 정면을 주시햇다.

"저깃구나."

"녜놈이 세르니카인가?"

한 붉은머리 붉은 눈동자를 지닌 여자가 붉은 창을 늘어트리며 나를 게슴츠래 바라봣다.

"당신이 천군 총사령관이겟군요."

저저저저적!

극빙각과 트윈문 극빙도.. 각종 버프가 중첩돼자 그재서야 약간 긴장이 돼는 표정으로 날 쳐다봣다.

"통성명이나하자. 난 화의천사 세피엘."

창에서 붉은 불이 피어올랏다.

"저는 박.... 아니.. 루이샤 세르니카입니다."

카타나를 꽉 쥔채 세피엘을 바라봣다.

"꽤뚫어라 파레룬."

갑자기 나타난 세피엘의 불의 창을 겨우 겨우 피햇다.

"발도!"

챵!

그 거샌 발도가 창대에 붙잇쳐 막혀버렷다.

"파이어 레인!"

고급 스킬이 머리위에서 떨어지자 얼음날개로 감쌋다.

'윽! 이러면 안보이는데!'

아니나 다를까. 어느세 앞에서 나타난 세피엘에게 검을 내질럿다.

카칵!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않은 육탄전

"세르니카의 힘이 겨우 이정도엿나?! 앙?!"

카앙!

빠르게 내려오는 창을 겨우 올려치고선 빠르게 파고들엇다.

"발도!"

"파이어실드!"

콰아앙!

파이어실드에 막힌 카타나를 들고 뒤로 물러낫다.

"문 쉐도우."

천천히 발밑부터 가루가돼어 흩날리듯 사라졋다.

"잘가십쇼. 발동!"

내가 어깨를 잡고 문 쉐도우를 발동시켯으나 빠르게손을 걷어차고선 창을 내질럿다.

"내가 세르니카를 처음만나는줄아는거야?!"

푸욱!

옆구리에 붉은 선혈이 터져나오며 정신이 아찔해졋다.

"아아.. 유일한 후계자가 죽는건가... 이제 우리의 성전을 방해할 장해물은없다.!"

천천히 느껴지는 시간. 앞에 다가오는 창과 죽이고자하는 욕구가 확실히 들어나는 세피엘의 표정.

'저들은 살고싶어할태고 저들은 이기고싶어할태고 저들은 사리사욕을 저들은 욕구를 충족시키기위해... 나는?'

정신이 아찔해졋다. 내가 어째서 여기에있을까. 무엇때문에 태어난거지. 어째서 내가 존재하는것일까.

나의 존재에대해 되묻고 되물엇다.

"[세르니카... 그를 불러보아요.]"

갑자기 들리는 은은한 여성의 목소리.

"[그라니... 대채 무슨...]"

"[당신은 달의 주인인 나의 소중한 아들...]"

"[그....그게무슨...]"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자 머리가 지끈거렷다.

"[그 불러보세요.]"

"[그러니까 그가 대채누구....어...]"

천천히 머리쏙에 알수없는 지식이 흘러들어왓다.

"뭐가뭔진 몰라도 잘됀거겟지? 웨이스!"

저저저저저적!

갑자기 불의 창이 얼어붙기 시작햇다.

"흡?! 무슨짓을?"

킁킁

"아아... 오랫만에 맡아보는 냄새.. 사람냄새 천족냄새.... 나의 친구의 냄새."

킁킁 거리던 하얀 강아지처럼생긴개 나를 향해 휙 고개를 돌렷다.

"어...?"

그것은 기묘햇다. 몸채는 조그마한 살찐 강아지모습인데 얼굴은 가면같은걸로 눈을 가렷다.

"데얀 세르니카..."

그 하얀 복실이(?)가 나의 어깨에 올라탓다.

"....... 역시... 당신이.. 데얀.세르니카..."

갑자기 세피엘이 몸을 떨기 시작하며 뒷걸음질쳣다.

"왜그러십니까."

화끈!

갑자기 얼굴이 빨개진 세피엘이 다급히 사라졋다.

"뭐지?"

복실이를 바라보자 쿡쿡쿡쿡 거리며 웃고있었다.

"야 복실아."

빠직!

가면왼쪽위에 빠직마크가 그려졋다.

"와 신기하네."

"복실이라하지마 이 누렁아."

빠직!

그렇게 나와 복실이는 말다툼을 시작햇다. 마치 오랫만에 만난 친구처럼 정겹게..

"세르니카님 괞찮으십니까?"

나의 옆구리를 바라보며 심각한 표정으로 카렌이 묻자 싱긋 웃어보엿다.

"아직은 모든것을 기억하지못할꺼야. 하지만 날 불럿다는것은 어머니깨서 정보를 주셧다는거겟지."

"그래 기억난다."

어째서 내가 이런능력들을 기억하고있었는지 의문이 갓지만 더이상 머리를싸매봣자 답은 나오지않앗다.

 

 

"아아....."

"....... 재 왜저러냐?"

"흐음... 세피엘이 저럴정도면 데얀 세르니카를 만낫을때 뿐이엿죠?"

"데얀세르니카라.... 역시 그자가 맞앗던건가.. 그럼왜 이제서야 모습을 드러낸거지?"

거대한 홀에서 가브리엘이 인상을 찌푸리며 서있자 카리엘이 옆에 다다갓다.

"천사장님.아마도 저희가 주시하고있던 그같은데요."

"나도 그렇게생각한다."

휴대폰을 뒤지더니 하나의 사진이 나타낫다.

"이놈. 박찬상."

가르킨 그곳에는 찬상이 웃으며 유의를 쓰다듬고있는 모습이엿다.

"그리고 이여자 신경쓰입니다. 놀랍도록 박찬상과 동일합니다."

"무엇을 말하는거지?"

"성별만빼면 거의 모든 성질이 같다고보시면됍니다."

"흐음...."

심각한 표정으로 유의를 쳐다보던 가브리엘이 신경질 적으로 휴대폰을 휴지통에 던져버렷다.

"짜증나 나 잘거다 건드리지말도록."

"이럴땐 찌질...아니 애같으시네요."

"두고보자..."

푹 꼬꾸러진 가브리엘을 치우며 세피엘을 바라봣다.

"아아...."

"뭐. 괞찮겟지."

쿵!

중앙홀에 세피엘밖에 안남앗을떄 세피엘의 중얼거림이 또다시 들려왓다.

"복슬아...."

 

 

"마왕님 천족측에서 후퇴를 선언햇습니다."

"그래? 놀랍구나. 그럼 우리또한 철수한다."

"하지만 인간계를 점령할 철호의 기회인..."

"잔말말고 후퇴하도록. 명령이다."

"...... 네."

마왕의 결정에 마음에 안드는듯한 표정을 지은채 데오가 문을열고 나갓다.

"이제 겨우 쓸모없는 전쟁이 끝낫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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