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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3 21:10

여름정모 후기

조회 수 9134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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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겨울 정모때 세시간 반동안 후기쓰고 탈진해 버려서 이번 정모는 짧게 갑니다.

그럼 스타트~



이번 정모는 상당히 뭐랄까 기대가 됬다. 겨울 정모때 후후후 한명을 보내버렸을때 그 쾌감을 잊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하하.... 보낼때의 쾌감과 내가 만든 자식같은 술들로 인해 일그러지는 사람들의 표정

크하하하 이 두가지의 쾌감은 동급이다.

뭐 어쨋든 각설하고

나는 간지나게 12:20분에 나와서 금정역으로 갔다. 아뿔싸!! 전철이 지나쳐 가는게 아닌가?

그래서 기다렸다. 12:45분에 차도착....... 수원역에서 기차 출발 예정시각은 1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은 왜 웃는지 모를것이다. 그래서 사진 한장 첨부한다


간지가 콸콸콸 흐르지 않는가?

한시까지 가야하는데 열두시 사오분에 전철을 탓다. ㅋㅋㅋㅋ 그리고 성대에서 신호대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역시 나는 될 놈이다. 수원역 열두시 오구분 도착. 한시 도착 예정 기차 일분 딜레이

딜레이 보고 냅다 달렸다. 날 부르는 승무원의 말은 쌩깐체~

표는 들고 가세요~? 라는 물음에 상큼하게 쌩까 주었다. 나는 너무 착하다.

그렇게 기차를 타고 도고 온천으로 향했다

거친 숨을 몰아시며 4호실에 가니 짐들을 풀어놓고 있는 익숙한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다...

머리기른 천상, 고포, 그리고 동신인 신 , 형신인 라뒨형, 냥햄, 물 누나, 민간인 둥이형 ,민간인 나이형 , 구룬형 그리고 기타등등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그렇게 쏼라쏼라하면서 가다가 천안에서 이스와 체형 합류~ 그리고 또 쏼라 쏼라 하다가 도착

도착해서 따사한 햇살과 물기 가득한 공기를 마시며 땀을 흘렸다.

속으로 신발, 햇살 비추지마, 내가 성질이 뻣처서, 신발

내가 왜 이말하는지는 그 누구도 모름 힌소리 ㅈㅅ

그렇게 땀좀 빼고 있을때 간지나게 링유형 차몰고 등장

민간인 링유형, 레나누나, 칼치햄, 예비장교 슾형 합류

몇몇은 차타고 가고


나랑 신이랑 라뒨형이랑 나이형이랑 냥햄이랑 걸어갔다

형제는 닮는다고 동신 신과 형신 라뒨형이 사진찍을때

나랑 냥햄이랑 나이형이랑 짜고 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냅따 달렷다. 그렇게 좀 뛰다보니

내가 왜 뛰고 있지? 이건 뭔가 아니다. 난 미치지 않았다. 이렇게 화사하게 했님이 웃고 있는데

뛰는것은 미친 짓이다 라고 생각하고 걸었지만 나이형과 냥햄은 그냥 뛰어 가셧다..

역시.... 예비역들의 빠와?

암튼 그렇게 뛰어가는 형들을 보내고

나는 전원적 풍경을 즐기면서 걸어갔다. 절대 힘들거나 더워서 걸은것이 아니다.

나 그렇게 약한 버섯 아니다.

인증샷



크아 죽인다

이몸의 감수성이란 크아


그렇게 논두렁을 길 삼아서 걸어갔다. 비가 와서 풀이 축축했다. 걷다가 돌아가려했지만 걸어온게 아까워서 계속걸었다.

그러다 뒤에서 우애를 다지던 형동신과 함께 갔다

개울물을 도하하려다 길어서 돌아서 왔다. 무모하게 도전했었다면 참 웃긴 상황이 나왔을텐데 아쉽다.


그렇게 방에 들어가서 바지를 갈아입고 토의하고 밥먹고 드디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시간이 왔다 후후후

안타깝게도 지난 정모를 절정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망고와 02린이 없었지만......

그래도 즐겁게 만들었따~

색깔은 얼추 나왔지만.... 맛이... 아니었다.... 겨울에 먹었던 그맛이 나질 않는다...

심지어 둥이형은 맛있다고 했다.... 그래도 몇번 제대로 만들어져서 기뻣따 ~

그때의 기분이란 크흐흐흐흐흐흐


그렇게 몇번 만들다가 저녁을 먹었다. 맛있었다, 역시 체형 ㅋㅋㅋㅋ

아 체형 너무 안타까웠다. 이번에도 여장을 하고....... 각종 요리를 만드느라 놀지도 못하고....

후우..... 다음 정모엔 내가 요리를 배워서 내가 해야지 이거원...


그렇게 저녁을 맛나게 먹고 훌라를 시작했다. 그냥 했다. 처음하는거라 룰도 잘 모르고 ㅋㅋㅋㅋㅋ

걸리면 먹고 마셧다, 단 내가 안걸렸을땐 멕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괜찮았다. 글라스로 몇잔 먹다 보니 알딸딸 햇지만 갈정도는 아니었다


그렇게 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하다보니 술이 오링.........

오링이라니! 오링이라니 ! 오링이라니!!!

오링은 내 돈만 나는게 아니었나보다...

덤으로 얘길하자면 수원에서 내가 표를 끊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집에 못갓다 ㅋㅋㅋㅋ 왜냐고? 차비가 있어야 집엘가지 !!!!

아하하하하 우체부 슈발


그러다가 부산팀이 갈 시간이 되서.... 마피아를 했다..

사회자는 천상 ㅋㅋㅋ  이 자식! 앞으론 내가 사횔 보겟다!

첫판엔... 두번째로 죽었다... 왜 죽엇는진 모른다.. 난 민간인이란 말이다!!!!!

두번째 판은 의사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마피아를 살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하하하하하하하  난 여지껏 게임중에 힐러를 해본적이 없단말이다아아아아!!!!

지금 하는 아이온도 살성이란마리다아아아아!

그렇게 삽질하다 마지막에 마피아 냥햄을 보내고 간신히 이겼다... 이 승리엔 폴리스오피서 둥이형의 도움이 컷다.

아 그리고 민간인 신이,,, 날 죽이려고만 안햇어도 살았을 텐데

잘가라



마지막 판 내가 마피아였다...

하지만 이 살암들... 눈치가 너무 빨라.... 너무 손십게 날 사살하고... 졌다...ㅠㅠㅠ

그렇게 부산팀들이 보내고 나니 허전했다.... 아 ㅠㅠ 언제 또봐 라지만 팔월달에 부산 내려갈꺼같으니 패스



그리고 남은고기 먹으면서 둥이형이랑 천상이랑 라뒨형이랑 나랑 라그 이야기에 빠졋다 ㅋ

오랜만에 라그 훼인들을 만나서 즐거웟다ㅋㅋㅋㅋㅋㅋ 라뒨형은 언제나 힐러.... ㅋㅋㅋ

다 치우고 잘려하는데 아뿔사 이불이없네? 딴 방엔 사람이 꽉차서 GG.....

그래도 어떻게 이불 까는거 두갤 가져와서 깔긴 깔앗지만... 허전했다...


하지만 이 버섯이 누군가? 잔머리의 귀재가 아닌가

커버 벗겨서 덥고 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방에서 나랑 칼치햄이랑 더러운 배신자 이천상
신, 그리고 체형이랑 잤다.

체형의 개그 쎈스 덕분에 웃다가 5시에 잣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일어나서 밥먹고 왔다



이번 정모 후기 끝

30분정도 날림으로 써서 재미같은거 없음

p.s 정모때 찍은 사진 공유합시다아~

Who's 꼬막버섯

<?php if(!defined("__ZBXE__")) exit();?>
하늘을 보라.

한 낮의 태양을 보라.

하지만 똑바로 태양을 볼 순 없을것이다.

혹시라도 똑바로 태양을 바라볼 그대에게

축하한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남자라면 신의 아들이 될것이고, 여자라면 국가에서 재정적 지원을 해 줄 것이니까.
  • ?
    Radwind 2009.07.13 22:59
    첫번째 나무집 사진 좋쿠나,,,,
    그리고,,
    너 말투를 얼굴과 대입해보니,,,, :D
  • ?
    꼬막버섯 2009.07.14 10:02
    저거 폐간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리안 2009.07.16 15:59
    읽고나니 무지 재밌어보이네요 (...)

    부..부러워요..
  • ?
    쩡유 2009.07.16 17:08
    ......이사람은 위험한사람이다..

    버엉..
  • ?
    사엘 2009.07.16 17:34

    정모, 하나하나씩 읽을때마다 가고싶네요.

    방학인데 방학인데.. [중얼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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