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2 23:05

학원진혼곡 - Pr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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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물 + 현대전기 + 호러) (<< 이런 식으로 갈 거 같습니다.)

 

===

 

 하나 알려드릴게요. 당신의 목숨이 걸린 중요한 문제니까 마음에 새겨들으셔야 해요.

 

 행여나 그것을 어기신다면 당신의 목숨은 보장할 수 없으니까요.

 

 가람 고등학교.

 

 낮의 가람 고등학교는 참 좋은 곳이죠. 왜냐고요? 제가 선생으로 있거든요.

 

 그런데 밤의 가람 고등학교는 절대 오시면 안 돼요.

 

 왜냐고요?

 

 밤에는 주인이 바뀌거든요.

 

 "선생님! 혼자 중얼거릴 시간에 하나라도 더 베기나 하세요."

 

 "치, 알았어."

 

 쟤는 누구냐고요? 저의 제자랍니다. 그보다, 나레이션 읽으면 반칙 아닌가요?

 

 흠흠, 원래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잖아요? 그런데 밤의 주인을 별로 용납하고 싶지 않아서 학생 몇 명 모아다가 밤의 주인들을 없애는 일을 하고 있어요. 밤의 주인이 많이 꼬여봐야 이 학교에 좋은 일 하나 없기도 하고요. 뭐, 우선 돈이 안꼬여요.

 

 무섭죠. 돈이 안꼬인다니…….

 

 "아 선생님!!"

 

 "알았어~."

 

 아, 밤엔 이곳의 주인이 누구냐고요?

 

 귀신이랍니다~. 후훗.

 

 괜히 객기 부려서 오셨다가 죽지 마시고 아예 올 생각을 하지 마세요. 책임 안져요. 보험도 안돼요.

 

 만약 오신다면… 귀신이건, 저희이건. 둘 중 하나의 손엔 반. 드. 시 죽게 될테니까. 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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