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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혼돈이라 불리우는 이 현상은 때론 설명할수 없는 일들을 가능케 한다.
예를들면 생명체를 탄생시키는 일과 같이 말이다....

 

모든 악의 정점 스콜지 진영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있었다.
그 중에도 왕좌에 앉아있는자, 스콜지킹 베나자르는 그중에서도 돋보였다.

"켈자드여. 아직도 카오스는 아직인가?"

그는 옆에 시립해 있는 한 리치에게 고개도 돌리지 않고 물었다.

"이제 머지 않았습니다 스콜지 킹 베나자르시여."

"지루하군."

"조금만 참으시면 됩니다."

켈자드라 불리는 이 리치는 자신의 주군을 달랬다.
모든 리치들의 왕이며 스콜지 진영에 책사를 담당하는 켈자드였다.
평상시에는 냉정하지만 화가나면 자신의 주특기인 아무도 조종할수 없는 화신을 소환한다.

"래퍼드여, 센티널 진영의 동태는 어떠한가?"

"현재 그들도 새로운 동지의 탄생을 기다리기 때문에 조용합니다."

베나자르가 또 멍하니 물어보자 아무도 없는 허공에서 소리가 들렸다.
이 자객은 래퍼드. 암살의 왕이며 그에게는 오직 센티널의 여도적인 마젠다만 상대할수 있다는 많은 전설을 남긴 자객이었다.
위에서 말했던것 처럼 카오스는 천년마다 한번씩 일어나는 순간으로 센티널 진영과 스콜지 진영에 각각 1명씩
한 지역을 통솔할 대장들을 탄생했다.
베나자르를 포함한 모든 수뇌급들도 모두 이 카오스에서 탄생했으며
가장 먼저 탄생하고 가장 강력한 베나자르가 스콜지 진영의 왕이 되었다.
그리고 센티널에는 센티널 퀸 마이애브가 통솔하였다. 센티널에는 따로 왕이 없고
마이애브가 주체가 되어 각각의 원로들이 모여 회의를 하여 센티널을 이끌어 나갔다.
어쨌든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졌다.

-콰릉!

하늘에선 갑자기 뇌성벽력이 몰아쳤고, 검은색을 한점에서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시작했습니다."

베나자르 옆에서 시립해있던 켈자드가 말했다.

"그렇군."

하늘의 일그러짐은 점점더 절정을 향해 달려갔다. 그러다가 한 덩어리를 뱉어냈다.

"이,이게 무슨!!"

리치라서 그런지 유난히 감정표현이 없는 켈자드가 놀라 소리쳤다.

"켈자드!! 이게 무슨일인가?!"

아키몬드도 놀랐는지 지루한 표현을 지우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죄송합니다.... 저런 현상은... 저도 처음입니다. 정상이라면 카오스에서 곧바로 몸을 드러내야 하거늘... 어찌하여

검은색 덩어리가 나온것인지...."

"래퍼드!! 빨리 센티널 진영에 다녀와!!"
"예."

또 다시 허공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왜 이들은 이렇게
당황하는 것인가? 왜냐하면 그것은 스콜지와 센티널에 균형과 관계가 있다. 뭉쳐다니지 않고 개개인의 힘이 강력
하여 개인주의가 강한 스콜지로서는 한명이라도 더 강한 전사가 태어나야했다. 그렇지 않고 센티널에 좀더 우세하게 되면 팽팽했던 줄이 곧 끝어져 그 여파가 크다. 자칫하면 스콜지의 전멸을 불러올수 있다는 말이다.

"왕이시여, 센티널 진영에는 전과 다름없이 카오스 의식이 진행되었고, 나즈그렐이라는 영웅이 태어났습니다."
"큰일이군...."

얼마 안있어 돌아온 래퍼드의 말에 베나자르는 한숨을 쉬며 검은색 덩어리를 응시했다.

"끝인가..."
"베나자르님!! 검은색 덩어리가 움직입니다!!"

켈자드가 외쳤다.

"뭐라!"

베나자르가 살짝 흔들렸다고 느낀순간 그는 이미 검은색 덩어리를 들고있었다.
아닌게 아니라 정말로 그 2미터 정도 되는 덩어리는 꿈틀거리고 있었다. 마치 안에서 무언가가 빠져나오려는 듯이....

-찌이익

마침내 검은 덩어리에 한부분이 찢어졌다.

"음...!"

갑자기 베나자르가 검은색 덩어리를 떨어뜨렸다.

"왕이시여 왜그러시는지...?"

켈자드가 조심스레 물었다.
베나자르가 자신의 팔을 보였다. 피가 맺혀있었다.

"헉! 무슨일이십니까!"

켈자드가 놀라는 것은 당연했다. 베나자르의 몸에는 항상 암흑의 마나가 고밀도로 둘러싸여 있어서 왠만한 것들은 충돌 즉시 분쇄되었다. 그런 베나자르의 팔에 피가 맺히다니...

"해골이군... 스켈레톤인가? 그대의 이름은 무엇인가? 나는 스콜지킹 베나자르라고 한다네."

결국 검은색 덩어리는 꿈틀꿈틀거리더니 결국에는 모두 찢어져 벗겨졌다.
그곳에서 나온것은 붉은색의 스켈레톤. 두개골에는 눈인듯한 붉은색 불빛이 반짝였다.

"내이름...은.... 레오..닉... 스켈레톤킹"
"반갑다 스켈레톤킹이여. 우리의 가족이 된것을 환영한다."

베나자르가 인사를 하며 손을 건넸고, 레오닉은 그 손을 맞잡았다.
이로써 스켈레톤킹 레오닉의 새로운 신화는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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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오스 재밌게 하고있다가 생각 나서 써봅니다.

  • ?
    꼬마돼지 2008.06.22 13:05

    이소설 한번 읽고싶요,,, 언제 이제 프롤로그니 언제 완결나올려나..ㅋㅋ

  • ?
    루아[淚兒] 2008.06.22 15:11

    스켈레톤.... 스켈레톤...스켈레톤...
    ......뭐랄까, 가벼워 보이고, 하얀 뼈는...
    뼈 사이에 관절이 있는지 궁금하게 해요..[...]

    ....이 관절 빼서 관절수술하면 안되나..?[갸웃]

  • ?
    잠수 2008.06.23 21:30
    오오 레오닉.
    고급블소와 염라검을 들고 센티널을 썰어주는 스켈레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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