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2 22:06

매드이터 (프롤로그)

조회 수 234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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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병사훈련소.
건물 뒤쪽에 아무에게도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다섯의 병사와 좋은 옷을 입고 있는 청년이 한 여자의 옷을 찢어서 유린하려고 한다.
"이... 이러지 마세요!"
여자의 목소리에서 간절함이 묻어 나온다.
"후후후.... 긴장할 거 없어 잘 대해 줄 테니깐. 잘하면 나의 첩으로 만들어 줄 수도 있어. 어차피 여기 있는 모두가 널 범할 것이여서 그럴 일은 없을 테지만."
여자의 눈빛에서는 절망이 묻어져 나오고 청년의 눈에선 욕망이 흘러나온다. 곧 있으면 청년의 욕망이 실현된다.


그 순간 갑자기 어느 남자가 나타나서 말을 걸었다. 
"저기... 혹시 실례가 되지는 않으려나요? 저분과 급히 할 이야기가 있거든요."
그 남자는 노란 머리에 코밑과 턱에 수염이 나있었고 몸은 전체적으로 통통해서 푸근한 인상을 풍겼다. 그리고 옷차림가지 완벽하였다.. 여자를 유린하려던 청년은 짜증이 난 말투로 용무가 있는 남자에게 다가왔다.
"무슨 일이길래 나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거지?"
그 말을 듣고서 남자는 웃으면서 말했다
"별것 아닌 일이야."


남자는 그말이 끝남과 동시에 주먹으로 청년의 얼굴을 때렸다.
맞은 남자는 입에서 피를 토하며 뒤로 몇미터 날라갔다.
병사들은 놀라서 경계를 하나 갑자기 남자의 몸이 검은 색으로 변하며 마치 슬라임처럼 무(無)형이 되었다가 다시 사람의 형체를 띄었다. 
칠흑같은 검은머리와 검은 눈을 가지고 있고 옷은 반팔과 반바지와 비슷한 것을 입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망토같은 것을 두르고 있었는데 망토 끝자락에는 날카롭고 뾰족한 이빨이 촘촘히 달려있었다.
특별한점이 있었다면 그의 눈에는 분노에 찬무언가가 보인다는 것이다.


그가 모습을 바꾸자 날아갔던 청년이 어렴풋이 기억나는 이름을 말했다.
"앨런...?"
앨런은 그 말에 대답을 했다.
"적어도 기억은 해주는구나,해리"
해리의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본 앨런은 마저 말을 하였다
"운명이란 것에게 고마워해야겠어. 너와 나를 재회시키다니. 정말로 감격이야."
앨런의 침착한 말투 때문에 해리의 눈에는 믿을 수 없다는 심정이 묻어 나왔다.
"저 녀석을 어떻게 해서든지 막아!"
해리는 병사들에게 말했다.
하지만 병사들은 앨런의 충격적인 모습을 보고 두려움을 느껴 쉽게 다가가지 못했다.
그 모습을 본 해리는 병사들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저 녀석을 막으면 네놈들에겐 어마어마한 돈과 직위를 내려주마!"
제안을 들은 병사는 머뭇거리다가 앨런에게 다가갔다.


병사 한 명이 칼을 들고 앨런에게 덤벼들었다.
앨런은 가볍게 피하고 칼을 휘두르던 병사의 팔을 잡고 돌린 다음 팔꿈치 관절의 반대 방향으로 주먹을 내리쳤다.
병사는 팔을 붙잡고서 신음을 냈다.
바로 창을 든 병사가 앨런을 찔렀지만 당연히 피했다.
그런데 다른 병사가 앨런을 찔렀고 앨런은 어쩔 수 없이 창에 의해서 복부가 뚫렸다.
허나, 앨런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분명히 복부에서 고통이 그것도 극심하게 나는데 피는 흐르지 않는 것이었다.
앨런은 자신을 찌른 병사의 턱을 팔꿈치로 쳤고 병사는 창을 놓치며 떨어져 나갔다.
그러고 나서 복부에 찔린 창을 빼내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처음에 처리한 놈은 아직 쓰러져 있었고 처음 창으로 자신을 찌른 병사는 이미 떨어져 경계를 하고 있었다.
앨런은 창을 빼서 부순 뒤 저 멀리 던졌다.
복부가 쓰라리지만 곧 제대로 돌아오는 것을 보고 다시 전투에 들어갔다.
창이 빼앗긴 병사는 허리춤에서 칼을 빼내었고 뒤에 있던 둘도 경계태세에 들어갔다.
창을 든 병사는 다시 한번 찔러왔고 앨런은 가볍게 피해서 창을 잡고 그대로 병사의 품 안으로 들어와 명치를 세게 때리고 병사가 명치를 움켜쥐는 순간 턱을 아래를 주먹으로 세게 앨런은 팔꿈치로 자신을 찌른 병사를 쳤고 병사는 창을 놓쳤다.
날렸다.


'남은 건 셋'
남은 병사는 다들 칼 한 자루만을 들고 있었다.
병사 셋과 앨런은 눈을 마주치며 서로를 쳐다보고 있었다.
망설이다가 앨런이 먼저 다가갔다.
병사들은 뒤로 주춤거리다가 곧 뒤도 안 돌아보고 허겁지겁 도망갔다.
앨런은 처리한 병사들을 보았다.
팔이 꺾인 병사는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고 다른 한 병사는 아직도 기절해 있었다.


앨런은 팔이 꺾인 병사에게 다가갔다.
'최대한 고통 없이.....'
앨런은 주변에 있던 칼 하나를 들고 병사의 목에 칼날을 들이대었다.
"제... 제발..."
병사는 애처롭게 부탁했다.
병사가 하는 말을 들으니 거부감이 든다.
앨런은 자신이 구해준 여자를 쳐다보았다.
아무런 죄가 없는 그녀를 그들은 유린하려고 했어'
앨런은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병사의 목을 칼로 쳐내었다.
'부디 고통 없이 죽었기를.....'


앨런은 여자에게 다가갔다.
"괜찮으세요?"
여자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앨런은 주변에 있던 천을 여자에게 덮어주며 말했다.
"주변에 숨어계시다가 제가 나오면 나와주세요. 만약에 제가 나오지 않는다면 어서 다른 곳으로 도망가세요."
"네...."
앨런은 살짝 웃었다.
여자가 숨는 것을 보고 앨런은 병사훈련소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메디를 위해'


앨런은 자신이 물리쳐야만 하는 적이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 ?
    암덩어리 2018.05.02 22:10
    처음 써보는 글이여서 미숙할수도 있고 오타도 많을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평가를 해주시면 좋겠고 무엇이 안좋고 무엇이 좋은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반응이 좋든 안좋든 다음 이야기를 올릴 생각입니다.(너무 안좋으면 안올리겠지만요.....)
    스토리구성도 다해놓은 상황이고 다음이야기도 쓸려고합니다.
    여러모로 제가 쓴소설을 많이 봐주셨으면 합니다.
  • ?
    믱뭉이 2018.05.03 20:45
    다음화가 기대되네요!!, 마침표 뒤에 칸을 내리면 좀 뭔가 보기 편해질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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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덩어리 2018.05.04 19:40
    봐주시고 불편한것도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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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덩어리 2018.05.08 21:48
    다음편은 조금 늦을수도 있겠네요....시험기간이라...
  • ?
    암덩어리 2018.05.25 22:15
    수정좀 해보았습니다.
    다음편은 길이가 길어서 오래걸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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